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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억해~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라는걸_삼성물산 DIY 봉사
봉사 현장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동그랗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다양한 국가의 아이들의 존재는 봉사 현장의 활력소가 되어주곤 하는데요.
자칫 무서운 곳일 수도 있는 의료봉사 현장에 매일같이 찾아오는 어린 친구들. 그들의 눈엔 두려움보단 호기심과 뭔지 모를 기대(?)가 가득 느껴집니다. 말은 발보다 빠르듯 입소문은 삽시간에 인근마을까지 전달됩니다.
삼성물산과 열린의사회가 함께 수년째 진행 중인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태양광랜턴 지원활동은 단순히 선물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들의 삶에 작지만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전기에너지가 해외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전히 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무려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태양광랜턴과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가득한 2way 에코백, 거기에 에코백을 더 다양하게 채색할 수 있는 마카세트까지 "아 정말이지 이건 인기 대박 입니다". 삼성물산 임직원분들의 참여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에코백인지라 이건 뭐 '리미티드 에디션'급의 인기입니다.
비록 언어는 잘 통하지 않지만, 선물에 담겨진 정성과 그 의미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린 친구들아. 너희들은 지금도 앞으로도 모두에게 희망을 전해줄 세상의 빛이라는걸 꼭 기억하렴~"
멋진 선물을 전해준,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