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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빛이 되어줄게_삼성물산 DIY 봉사
열린의사회가 매년 빠뜨리지 않고 찾는 나라가 있습니다.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

의료봉사 현장은 자칫 아픈 이들로 북적이고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은 곳 일거라는 막연한 상상과 달리,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과 활기가 뒤섞인(가끔 세상이 떠나가라 우는 아이들도 있지만요...) 어떤 의미에서는 놀이터와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찾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유독 반짝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린이 비타민을 한 움큼 쥐어줄 때, 강아지, 토끼 등 여러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줄 때, 알록달록 페이스페인팅을 할 때, 큼직한 수영장을 만들어 시원하게 물장난을 할 때 등.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이다 못해 보석처럼 빛나는 때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삼성물산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후원 중인 태양광 랜턴과 에코백 키트를 나눠줄 때랍니다.
태양광 랜턴은 애초 “에너지 취약국의 아이들이 늦은 밤에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를 뛰어넘어, 누군가에게는 황량한 초원에서 늦은 밤 가축의 안부를 확인하러 가는 길잡이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집안의 유일한 전등이 되기도 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빛이 없는 거리에서 자동차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보호막이 되어주기도 하는 기특한 존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자동 빛 감지 기능을 추가해 밝은 곳에서는 전원을 차단해 배터리를 더욱 오래가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알록달록 직접 색칠한 세상에 하나뿐인 한글 모티브의 에코백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잊고 지냈던 동심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누구나 탐내는 잇템이기도 한 태양광 랜턴과 에코백 키트!! 내년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새로운 지구촌 많은 친구들에게 기쁨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분들의 DIY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아프리카공화국,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며,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비대면 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 세계 아이들에게 밝고 근사한 선물을 전해준,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