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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이어진 나눔의 시간_더 건강한 버스_경기 양평 개군면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던 지난 화요일, 열린의사회는 더 건강한 버스를 타고 양평 자연리와 부 1리 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전날부터 내리던 장맛비가 새벽까지 이어져 출발 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요, 마을 어르신들을 뵙는다는 반가운 마음 하나로 봉사팀은 씩씩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준 우리 봉사팀, 정말 든든하죠? 그런 봉사팀 마음이 하늘에 전해진걸까요, 봉사지인 양평에 도착하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서 오히려 봉사하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맑게 갠 하늘 덕분에 마을회관은 온종일 북적북적했는데요, 진료와 처방, 치료가 바쁘게 이어지는 와중에도 봉사팀과 어르신들 사이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더운날 구슬땀 흘리는 봉사팀을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얼굴로 맞아주신 마을 어르신들 덕분에 습하고 무더운 날씨도 잊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오전 진료를 진행한 부 1리 마을에서 점심으로 냉면을 정성껏 준비해주셨는데요, 더위에 지친 몸을 시원한 냉면 한 그릇으로 달래고 나니 오후 진료에도 힘이 절로 났습니다.
든든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자연리 마을로 이동해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자연리 마을 역시 매년 봉사를 이어온 마을이라 반가운 얼굴이 참 많았는데요, 모두 건강하게 다시 뵐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참 오락가락 변덕스러운데요,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함께해 준 봉사팀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덕분에 또 하루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음 봉사현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자 명단>
의료진 : 박난용 박보라미 오승희 이하옥 강주현 고은수 한승묵 문승빈 백수현 모의찬
자원봉사자 : 김제시카지연 김애슐리다연
사무국 : 정그루 윤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