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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농촌 일손돕기 & 의료 봉사_충북 옥천

국내활동

열린의사회는 7월 19일(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으로 열린의사회 소속 20명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을 돕기위한 활동을 함께하기 위해 서울, 대전, 안동, 울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농촌일손돕기활동은 장마철을 대비해 약 2,310​m2​의 비닐하우스에 들깨 모종을 심는 일입니다. 편한 옷과 신발로 갈아신고, 호미와 장갑을 착용한채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9시 부터 시작된 활동은 오후 2시까지 쉴새없이 이어졌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농가에서 제공해주신 부침개와 시원한 과일은 우리 농촌의 따뜻한 인심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번 활동은 농활 뿐 아니라 의료봉사도 마을 야외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고된 농사일로 온몸 안아픈곳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두분의 한의사께서 정성껏 진료를 봐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방역복을 입고 진료하느라 힘들었을테지만, 오랜만에 재개된 봉사활동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후 먹는 식사보다 맛있는게 없다"는 말처럼, 땀흘린 후 먹는 점심은 꿀맛이었습니다. 이후 찾아오는 노곤함을 이겨낸 봉사단은 돌아갈 길이 멀기에, 젖먹던 힘까지 짜내 나머지 작업까지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우스 안을 덥고 있는 열기와 복사열, 장마철 습기 등을 직접 체감하니, 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한 농군의 땀과 노력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를 새삼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익숙치 않은 낯선 경험이라 다소 어렵기도 했지만,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지역에 커다란 힘과 위안을 전하고 온 열린의사회 봉사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에 대해 꾸준한 관심 가져주길 바라며, 지속될 봉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준비에 큰 도움주신 이원면 관계자 및 지역 분들께 감사전하며, 무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가자 명단>
의사 : 윤용식, 이주연 
약사 : 신정은
간호사 : 권보민, 나선경, 박소민, 최현희
치과위생사 : 김순진
자원봉사자 : 강나나, 곽아람, 김현순, 문혜정, 변정필, 양두원, 이미영, 이승윤, 이재호, 조치훈, 홍은수
사무국 : 박인철 실장, 양현모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