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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더 건강한 버스", 일곱번째 이야기

국내활동

의료봉사가 있는 날이면 늘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의료진, 어떤 봉사자 분들을 만나게 될지, 또 함께하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봉사현장에 오실지. 막연한 기대 혹은 소망일지 모르지만, 긍정적인 기대의 끝은 어김없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건 아마도 모두가 좋은 마음, 좋은 뜻으로 함께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열린의사회는 올해부터 주중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료를 받으시는 지역 주민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결정한 부분인데요, 하지만 회원분들께서 봉사참가를 위해서는 평일 하루를 온전히 빼야하기 때문에 의료진과 봉사자 모집이 어렵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하지만 걱정은 어디까지나 걱정일 뿐이었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참가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늘었고, 이제는 모집공지를 내기 무섭게 마감이 되는 경우도 있어,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 의료봉사를 위해 특별히 일정을 비워둔 분들, 얼마 안되는 연차를 아껴 참가한 분들, 교대 근무 비번에 맞춰 휴식 대신 봉사를 택한 분까지. 각자 다른 환경과 상황이지만 봉사에 참가하는 마음은 어느 한쪽이 맞닿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520일 목요일, 열린의사회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더 건강한 버스"를 타고 양평 단월면으로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모시고, 진료를 받는 내내 아들딸, 손자처럼 살뜰히 챙겼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평범한 하루였을지 모르지만, 오늘 하루를 함께 나눈 의료진과 봉사자 분들에게는 근사하고 특별한 하루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참가자 명단>

 

의료진: 이재현 한종성 박연희 김희정 유상숙 봉수정 강도영 민경란 이하옥

자원봉사자: 박세은

사무국: 박인철 정그루 윤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