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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분주했던 손길만큼 큰 보람, "더 건강한 버스" 양평 개군면

국내활동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의사회가 함께하는 더 건강한 버스” 

그 여덟 번째 행선지는 물좋고 공기좋은 양평 개군면입니다. 



 

일요일 아침 730,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탑승한 더 건강한 버스가 광화문역을 출발합니다. 며칠동안 오락가락 애를 태우던 비가 그치고 화창한 하늘이 양평으로 향하는 봉사팀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더 건강한 버스개군면 의료봉사는 계전 1리에서 오전, 계전 2리에서 오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계전 1리와 2리는 걸어서 10, 차로는 불과 2~3분 이내로, 지척에 있는 마을입니다. 그 정도 거리면,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한쪽 마을로 오시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그만큼의 거리도 쉽지 않은 걸음인 걸 알기에, 조금 더 가까운 곳까지 더 건강한 버스가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날 진료는 내외과 진료와 한의과 진료, 수액 주사 등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입구 체온 체크를 시작으로, 각 과목별로 어르신들을 한분 한분 모셨습니다. 평소에 병원다니기 어렵다는 어르신 말씀에 의료진의 손길은 어느 때보다 정성스러웠습니다. 비타민과 영양제, 파스까지 빠짐없이 챙긴 약국팀까지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는 오후 4시에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온종일 분주했던 손길만큼 그 보람도 커서일까요. 일정을 마무리하는 봉사단 모두의 표정에 따뜻한 미소가 배여 있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즐거운 웃음에 보는 사람도 덩달아 행복해진 하루였습니다. 금쪽같은 주말, 봉사를 위해 기꺼이 하루를 내어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명단>


의료진 : 오창영, 윤소연, 이재윤, 채화정, 김태리

자원봉사자 : 강나나 정윤정 배향기 이태영 정윤정

사무국: 정그루 윤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