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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건강검진" 재개합니다!

국내활동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6월의 두번째 일요일. 아침부터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이 오늘 하루의 무더위를 예고합니다.

오늘은 서울시가 주관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건강검진"이 있는 날인데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1년반이란 시간이 흐른 뒤 이주민 대상 진료가 재개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집결시간 30여분 전, 한분 두분 모이던 봉사단이 어느덧 진료시간이 되자 결원 없이 모두 모였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여느때처럼 봉사활동 및 일정 안내와 각자의 업무분장을 마칩니다. 오늘의 일일단장이신 마취통증과 한승묵 원장님의 인사를 끝으로 자리로 돌아가 점검을 하고,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봉사가 시작됩니다.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는 필수!! 불편하긴 하지만, 서로를 위해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만 합니다. 물론 이보다 먼저인 아침 일찍 모든 진료동선을 돌며 꼼꼼하게 방역을 시행했습니다. 이밖에 15분마다 5명씩 입장하도록 시간대별로 세분화해 사전접수를 받고, 순서에 맞춰 한분씩 발열체크 및 문진 후 입장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비말감염의 가능성이 좀 더 높은 치과진료는 코로나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결과 확인 후 입장을 하게 됩니다.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정도의 불편 쯤이야~^^

방문하신 분들 모두 오랜만에 재개된 의료봉사활동에 너나없이 반가워 하십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진료에 제약이 있었던지라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는 분들이 특히 많았는데요. 앞으로 2개월에 한번씩 매월 짝수달 두번째 일요일에 진행될 의료봉사 소식에 너나없이 좋아합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진료소가 사실상 휴업상태에 접어들며, 이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임을 아시는지 오늘도 서울, 경인지역은 물론 저 멀리 김천과 광주에서까지 봉사활동을 위해 찾아주신 귀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름다운 열정 덕분에 다양한 검사와 정성스런 진료를 전해드릴 수 있었는데요. 이주민 분들께서 느꼈던 그간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열린의사회의 의료봉사 활동이 미약하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봅니다.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하며, 무더위에 참여해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참가자 명단>

의료진: 박연희, 한종성, 박소희, 송현정, 노언지, 이성희, 한승묵, 김상아, 송영채, 김수영, 김정희, 이경옥, 김민정, 김예지, 김미리, 승나경, 최슬기

자원봉사자: 곽아람, 임하나, 박혜진, 박세은, 안하람 

사무국: 박인철윤대영